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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경제의 찌질한 기사 - 마돈나, 레이디 가가 난투극.

 

신문 '아시아 경제'에서 '마돈나'와 '레이디 가가'가 머리끄댕이 붙잡고 싸웠다는 기사.
http://www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09100508122982841&nvr=
이 기사가 네이버 신문기사 아시아 경제측 기사들 중 하니로 링크되어 있었다는..
한마디로 요즘 신문기사 = 낚시라는 빈축이 일상화 되어버린 것을 증명해주는 기사.
마돈나와 레이디가가가 싸운게 아니라 연기자 둘이 나와서 대역을 하면서 재밌는 상황을 한번 만들어 본 것.
그러나 기사 내용에선 정말 둘이 나와서 다퉜지만 사실은 흥미를 위한 싸움이었다 정도로 인식될 확률 99.99%
이런 가십성기사가 메인으로 링크되어 있었다는 것 자체가 저널리즘이 죽은 싸구려 신문임을 증명함과 동시에 한국 언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.
네이버에 링크조차 안되는 찌라시 신문들보다 나은 게 전혀 없음.
링크수를 위해서는 그 어떤짓도 불사하겠다는 심보에 내심 혀를 내두르다가 아 원래 저런놈들 아니면 요새 기자 하는 인간 별로 없지란 씁쓸한 생각이 밀려옴.
아, 그래도 매경이나 한경처럼 대놓고 정치, 경제분야에 영향력 있는 사기는 못치는 마이너이므로 좀 봐줘야하나..
뭐 그래봐야 걸레는 다 같이 걸레일 뿐..
걸레 빨아서 식탁 딱는 바보는 조중동문 보는 인간 아니면 없을테니...






by 알렌 | 2009/10/05 18:38 | 조중동문 | 트랙백 | 덧글(1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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